벤처 글로벌, 우크라이나 DTEK와 획기적인 에너지 안보 합의 발표
알링턴, 버지니아, 2024년 6월 14일 /PRNewswire/ -- 오늘 벤처 글로벌(Venture Global)과 D. 트레이딩(D.TRADING(DTEK 그룹의 상업 부문 자회사))은 우크라이나와 동유럽에 미국 액화천연가스(LNG) 공급을 위한 포괄적인 주요 조건 합의서(HOA)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본 HOA에는 DTEK 자회사 D. 트레이딩이 우크라이나와 동유럽 지역의 단기에서 중기의 에너지 안보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말부터 2026년 말까지 벤처글로벌의 플래크마인즈 LNG 시설에서 나오는 물량을 구매할 것이라는 내용이 들어있다. 그 외에 본 HOA에는 D. 트레이딩이 벤처글로벌의 세 번째 시설인 CP2 LNG로부터 20년 동안 연간 최대 200만 톤(2 MTPA)의 LNG를 구매할 것이라는 내용도 들어있다. HOA는 또한 이 지역의 에너지 안보를 지원하기 위해 일체화되고 유연한 운송 경로를 제공하는 재기화 터미널 용량과 가스 파이프라인 용량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한 협력을 요구한다.
벤처 글로벌 CEO 마이크 사벨(Mike Sabel)은 "벤처 글로벌은 플래크마인즈와 CP2 시설에서 미국산 LNG를 장단기로 공급함으로써 우크라이나와 동유럽의 에너지 안보를 지원하기 위해 D. 트레이딩과 협력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유럽으로의 LNG 공급을 늘리겠다고 약속했고 벤처 글로벌은 이러한 노력을 계속 지원할 수 있는 위치에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이 획기적인 합의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 안보를 강화하고, 이 지역의 지속적인 회복과 경제 성장을 지원하며, 유럽의 에너지 안보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D.트레이딩 CEO 이반 겔리우크(Ivan Geliukh)는 "우리 D.트레이딩은 이 HOA가 유럽의 에너지 안보 뿐만 아니라 탈탄소화 과정에 있는 우크라이나와 EU를 지원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에 중요한 성과를 거둔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이 파트너십은 현재와 미래에 지속가능한 에너지 활용을 보장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부각한 것" 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CP2의 초기 단계는 엑손모빌, 셰브론, JERA, 뉴포트리스에너지, INPEX, 차이나가스, SEFE, EnBW와 20년 판매 및 구매 계약을 통해 판매되었다. 벤처 글로벌은 잔여 용량에 대해 활발한 협의를 진행 중이며, 미국 규제 당국의 프로젝트 승인을 기다리는 동안 이 프로젝트들의 중요한 오프사이트 건설에 착수했다.
벤처 글로벌 LNG
벤처 글로벌은 자원이 풍부한 북미의 천연 가스 유역에서 나오는 미국산 LNG의 장기적이고 저렴한 공급업체이다. 벤처 글로벌의 첫 번째 시설인 칼카시우패스는 2022년 1월에 LNG 생산을 시작했다. 동사는 또한 루이지애나에서 60 MTPA 규모의 추가 생산 시설을 건설하거나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전세계에 깨끗하고 저렴한 에너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동사는 동사의 각 LNG 시설에서 탄소 포집 및 격리(CCS)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D. 트레이딩
D.트레이딩은 고객 지향적인 사업 운영 방식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한 범유럽 커머디티 트레이딩 회사이다. 우리는 유럽에서 유럽을 위해 운영하기 때문에 중부, 동부와 남동부 유럽(CESEE) 시장을 이해하고 있다. 동사는 2019년 DTEK 그룹의 상업 부문으로 통합되었다. 국제 확장을 시작한 D. 트레이딩은 암스테르담/네덜란드, 주크/스위스, 자그레브/크로아티아와 키이우/우크라이나에 전략적 허브를 설립했다. 현재 D.트레이딩 팀은 21개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14개 에너지 거래소에서 일하고 있다.
당사는 첨단 툴과 기술을 이용하여 혁신적인 커머디티 트레이딩 솔루션을 맞춤화함으로써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당사만의 혜택을 제공한다.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2031724/4760475/venture_Logo.jpg
SOURCE Venture Global L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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