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2024년 4월 29일 /PRNewswire/ -- 최초의 F1 세계 챔피언인 전설의 드라이버 주세페 '니노' 파리나(Giuseppe 'Nino' Farina)의 정신이 상징적인 이 서킷에서 우승한 지 76년 만에 모나코 거리로 돌아왔다. 카로제리아 피닌파리나(Carrozeria Pininfarina) 설립자 바티스타 '핀' 파리나의 조카는 피닌파리나 자동차 바티스타 에디션 니노 파리나(Automobili Pinfarina Battista Edizione Nino Farina)의 영감이다. 그의 이름을 딴 순수 전기 하이퍼 GT는 2024 ABB FIA 포뮬러 E-프리 개막 전 감동적인 복귀를 위해 트랙에 올랐으며 마힌드라 레이싱 드라이버 닉 드 브리스와 에드아르도 모르타라가 운전했다.
그들은 세인 데보테, 카지노 스퀘어, 그랜드 호텔 헤어핀과 같은 아이코닉한 구역에서 유명한 거리 서킷에 도전했다. 1948년에 니노 파리나가 경험했을 것과 같은 코너들이다.
바티스타 에디션 니노 파리나는 단 5개의 독특한 모델로 제한되며 토리노에서 태어난 레이싱의 전설에 경의를 표한다. 이 시리즈의 각 자동차는 니노 파리나의 놀라운 레이싱 경력에서 5개의 이정표 중 하나씩을 기념하여 각 수집가가 단 하나뿐인 이탈리아 디자인 걸작을 소유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1950년, 니노 파리나는 FIA가 공식 조직한 첫 그랑프리 레이스-현재의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에 3대의 자동차 팀을 이끌고 출전했다. 그의 매우 성공적인 경력에는 1948년 몬테카를로 거리에서의 그의 유명한 우승을 포함하여, 몇 개의 주목할 만한 우승이 들어있다. 두려움 없이 운전한다는 명성과 스포츠에 대한 열정이 특징인 그의 유산은 전세계 애호가들을 계속 사로잡고 있다.
피닌파리나 자동차 수석 테스트 드라이버 게오르기오스 시로풀로스는 "바티스타 에디션 니노 파리나는 피닌파리나 가문의 반박의 여지가 없는 전설과 그 유산에 대해 생각에 잠기게 하는 경의를 표한다"면서 "그의 이야기는 정신과 용기의 이야기이며 그에 대한 기억을 기념하는 것이 그의 가장 위대한 우승 중 하나의 현장에서 그의 이름이 새겨진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보다 더 나은 방법이다. 그의 훌륭한 레이싱 경력에는 많은 흥미로운 우승이 있으며 모나코는 세계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레이싱 트랙 중 하나"라고 말했다.
마힌드라 레이싱의 레이싱 드라이버 닉 드 브리스는 "에도아르도와 나는 바티스타를 운전하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면서 "이 차는 정말 특별한 차이고, 이 차의 성능에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다. 모나코 e프리 레이스 트랙과 일반 도로에서 이 차를 운전한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었다고 말했다.
피닌파리나 자동차는 마힌드라 그룹에 속한 두 브랜드의 독특한 관계를 통해 마힌드라 레이싱의 자원과 전문성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바티스타 에디션 니노 파리나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외관 디자인은 깊고 풍부한 니노 레드 페인트가 특징으로 하체는 특별한 리버리로 보완되어 있으며, 눈부신 골드 휠과 눈길을 끄는 '01' 사이드 그래픽과 함께 세스트리에르 화이트와 아이코닉 블루로 마감되었다.
외관은 개선된 카본 파이버 프론트 스플리터, 사이드 블레이드와 리어 디퓨저로 구성된 후리오사 팩과 세스트리에르 화이트 핀스트라이프, 카본 엑센트 팩은 흑색 노출 시그니처 카본으로 마감되었다.
어두운 디테일은 드롭 루프까지 이어지는 반면, 외장 주얼리 팩은 흑색으로 양극 산화 처리된 브러시드 알루미늄으로 마감되었다. 이는 흑색 브레이크 캘리퍼와 센터 록 링을 보완하며, 흑색으로 양극 산화 처리된 브러시드 알루미늄으로 마감되었다.
정교한 디테일링은 헤드라이트 유닛에 '니노 파리나'라고 새겨져서 니노 파리나임을 드러내고, 브러시드 알루미늄은 흑색으로 양극 산화 처리되어 있으며, 운전석 측면 카본 윙에는 '니노 파리나' 그래픽이 들어있다.
내부 운전석은 흑색 알칸타라로, 조수석은 이와 대조적으로 베이지색 알칸타라로 마감되어 있으며, 둘 다 지속가능한 흑색의 고급 가죽 요소들이 들어 있다. 맞춤 헤드레스트는 수를 놓은 월계수 화환이 새겨져 있으며 금색의 '01' 그래픽이 운전석 측면에 있고, 조수석 헤드레스트에는 피닌파리나 자동차의 빨간 색 'f' 로고가 있다. 니노 레드는 외관과 일치하는 두 시트의 뒷면에 있다.
아이코닉 블루 안전벨트는 외관 디테일과 매치되며 중앙 터널, 대시보드와 시트는 베이지와 레드 색상의 맞춤 듀오 톤 대비 스티치로 처리되어 있다. 어두운 디테일링이 인테리어에도 적용되어 있으며 인테리어 보석은 흑색 양극 산화 처리된 브러시드 알루미늄으로 마감되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강력하고 합법적으로 도로 주행이 가능한 자동차는 탭 시 1,900hp 및 2,340Nm 토크를 제공하는 최첨단 파워트레인이 구동한다. 세계 최초의 순수 전기 하이퍼 GT는 튼튼하지만 가벼운 탄소 섬유 하우징에 들어 있는 고용량 120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한다. 이 자동차 특유의 시동 제어 기술은 0-60mph를 1.79초에 달성하고 0-100km/h를 1.86초에 완료하며 0-120mph를 4.49초에 실행하고 0-200km/h를 4.75초 만에 커버함으로써 포뮬러 원 자동차를 넘어서는 가속 성능에 기여한다.
피닌파리나 자동차 피닌파리나 자동차는 이탈리아 캄비아노에 운영 본사를, 독일 뮌헨에 영업소를 두고 고급 및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경험이 있는 자동차 임원 팀을 통해 자원을 제공한다. 전세계에서 가장 앞선 유행 제조사들을 위한 경험을 설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탈리아에서 수작업으로 설계, 엔지니어링 및 생산되는 피닌파리나 자동차의 모든 차량은 순수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다. 이 철학은 또한 모든 미래 생산 자동차에 스며들어 고전적인 영감과 최첨단 기술을 매끄럽게 혼합할 것이다.
피닌파리나 자동차 바티스타(프레스 키트 링크) 바티스타는 지금까지 이탈리아에서 설계되고 제작된 자동차 중에서 가장 강력한 자동차이며, 내연 기관 기술이 특징인 도로 주행 스포츠카에서는 현재까지 달성할 수 없는 수준의 성능을 구현한다. 0-100km/h를 2초 이하에 주파함으로써 현재의 포뮬러 원 경주용 자동차보다 빠르며, 탭에서 1,900hp와 2,340Nm 토크를 가진 바티스타는 극한의 엔지니어링과 기술을 제로 배출 패키지로 결합한다. 바티스타의 120kWh 배터리는 각 휠에 하나씩 4개의 전기 모터에 동력을 제공하며,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복합 WLTP 주행 거리는 최대 476km(미국 복합 EPA: 483 km)이다. 150 대 이하의 바티스타 모델 차량이 이탈리아 캄비아노에 있는 아틀리에에서 개별적으로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이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