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플레이 메나리니 인터내셔널 어워드, 피졸레에서 진행된 매직의 밤이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
피렌체, 이탈리아, 2024년 7월 6일 /PRNewswire/ -- 잊지 못할 피날레: 스포츠의 전설들이 피졸레 로마 극장의 꽉 찬 테라스를 즐겁게 만든 가운데 제 28회 페어플레이 메나리니 인터내셔널 어워드의 막이 내렸다. 윤리, 충성, 그리고 존중의 가치에 전념하는 이 행사는 어제 2024년 에디션의 수상자들을 시상식에서 축하했으며 경쟁과 삶에서 페어플레이와 스포츠맨십의 모범을 보인 선수들을 빛냈다.
국제 무대의 아이콘들이 로마 극장의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입장했다. 축구계의 최고와 카메룬의 영광을 오랜 동안 대표하는 사무엘 에투를 필두로 2006년 월드컵 이탈리아 우승팀 주장 파비오 카나바로. 그들과 함께, 이탈리아의 두 전설적인 선수 즉, 2000년 유로피안 컵 준우승자 치로 페라라와 1982년 스페인 월드컵 이탈리아 우승팀의 영웅인 주세페 도세나. 2012년 유로피안 컵에서 이탈리아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던 체사로 프란델리 감독이 이 라인업을 마무리했다.
페어플레이 메나리니 레드 카펫을 빛낸 뛰어난 선수들 중에는 스피드 스케이팅의 여왕이며 2018년 유럽 선수권대회 우승자 프란체스카 롤로브리지다와 파리 패럴림픽 이탈리아 선수단 기수인 단거리 선수 암브라 사바티니도 있었다. 농구 역시 뛰어난 NBA 선수인 마르코 베리넬리가 자랑스럽게 대표했으며, 배구의 중심에는 유럽 챔피언을 두 번 차지한 전 남자 배구 국가대표팀 감독 지안 파올로 몬탈리가 있었다. 2023년 부다페스트 400 미터 계주 은메달리스트 로베르토 리갈리, 자동차 랠리 경주와 F1의 아이콘 체사레 피오리오, 그리고 여러 대회에서 세계 헤비급 복싱 챔피언에 오른 클레멘테 루소를 잊지 말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스포츠 저널리즘은 위대한 스포츠 행사들의 목소리이자 얼굴인 페데리코 부파가 그 영광을 안겼다.
그들에 앞서 이 명예의 전당에는 페어플레이 메나리니 홍보 대사들이 상을 건네기 위해 자리하고 있었다. 그들 중 2022년 에디션의 수상자이자 이 행사의 스타 게스트 "디비나" 페데리카 펠레그리니는 스카이 TG24와 첫 번째로 협력한 이 에디션의 시상식 진행자 라켈레 산줄리아노와 오마르 스킬라치가 함께했다. 이 시상식 녹화 영상은 스포트이탈리아에서 방영 예정이다.
페어플레이 메나리니 재단 이사회 멤버인 안토넬로 비시니, 발레리아 스페로니 카디와 엔니오 트로이아노는 "이 번 행사는 많은 스포츠 전설들을 기리는 잊지 못할 행사"였다면서 "우리를 가장 자랑스럽게 만드는 것은 사람들의 압도적인 참가와 젊은 세대들의 열정이며, 이는 페어플레이의 가치가 우리 사회에서 얼마나 필수적인 부분인지 보여준다. 우리는 이러한 감정에서 벗어나 내년 시상식에서 놀라움을 드러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28회 페어플레이 메나리니 인터내셔널 어워드 수상자들은 아래와 같다.
사무엘 에투
마르코 베리넬리
페데리코 부파
파비오 카나바로
주세페 도세나
치로 페라라
체사레 피오리오
프란체스카 롤로브리지다
지안 파올로 몬탈리
체사레 프란델리
로베르토 리갈리
클레멘테 루소
암브라 사바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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