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 플레이 메나리니 인터내셔널 어워드, 제28회 수상자들을 코니 본부에서 발표
파비오 칸나바로에서부터 마르코 벨리넬리, 암브라 사바티니, 클레멘테 루소와 기타 많은 선수들에 이르기까지 이들은 스포츠 윤리, 로열티와 존중의 새로운 챔피온들의 이름이다
로마, 2024년 6월 6일 /PRNewswire/ -- 기다림이 마침내 끝났다 - 새로운 스포츠 스타들이 페어 플레이 메나리니 인터내셔널 어워드의 세계를 밝힌다. 스포츠 윤리, 로열티, 존중의 가치를 촉진하는 이 연례 행사는 오늘 아침 코니 본부 명예의 전당에서 기자 회견과 함께 공식적으로 시작되어 제28회 시상식이 7월 3일과 4일 피렌체와 피에솔레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페어플레이 메나리니 재단은 7월 4일 저녁 피에솔레의 로마 극장 무대에서 이 명망 있는 상을 받게 될 수상자들의 이름을 발표했다.
지오반니 말라고(Giovanni Malagò) 이탈리아 국가 올림픽 위원회 위원장은 "'페어 플레이', 우리 스포츠 세계의 본질, 기초 및 근본이라는 이 두 개의 고무적인 단어와 연결된 행사인 제28회 페어 플레이 메나리니 인터내셔널 어워드가 도착했다"면서 "우리는 페어 플레이 메나리니 재단의 헌신과 공약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올해도 선수 생활 내내 페어 플레이 정신을 의인화한 국제적인 챔피언들이 이 상의 명예의 전당에 다시 한번 입성했다. 축구계를 대표하는 발롱도르 수상자이자 2006년 이탈리아 월드컵 대표팀 주장 파비오 칸나바로와 2012년 이탈리아 선수단과 함께 2012년 유러피언컵 준우승을 이끈 체사레 프란델리, 그리고 이탈리아 축구의 다른 세 명의 상징, 1994년 이탈리아 대표팀과 함께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한 알레산드로 코스타쿠르타, 1990년 월드컵 3위와 2000년 유럽 준우승을 차지한 치로 페라라, 그리고 1982년 전 피파 월드컵 챔피언인 주세페 도세나가 있다. 팀 스포츠의 전설 중 빛나는 스타들에는 NBA의 최초이자 유일한 이탈리아인 우승자인 마르코 벨리넬리와 전 남자 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 두 번의 유러피언컵 우승을 이끈 지안 파올로 몬탈리가 있다. 겨울 스포츠를 대표하는 선수들에는 아이스 스케이팅 스타로서 유럽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프란체스카 롤로브리지다, 패럴림픽 챔피언이자 100미터 세계 기록 보유자인 암브라 사바티니와 단거리 선수로 4x100m 계주 전세계 은메달리스트 로베르토 리갈리가 육상 부문에서 수상했다. 랠리 세계의 전설인 체사레 피오리오는 자기 차 엔진의 출력을 높였으며, 클레멘테 루소는 복싱의 결정타를 날렸다. 마지막으로, 스포츠 저널리즘은 '감정을 묘사'하는 최고의 능력을 가진 페데리코 부파의 얼굴과 목소리로 대표된다.
페어 플레이 메나리니 대사, 이전 에디션들의 주인공과 7월 두 번의 저녁 게스트들에는 이번 행사의 특별 게스트인 '디비나' 페데리카 펠레그리니와 뛰어난 펜싱 플러레 챔피언인 엘리사 디 프란치스카, 피오렌티나 축구 클럽 아이콘인 지안카를로 안토뇨니, 역사상 최초로 양쪽 의족을 달고 달린 이탈리아 선수 기시 베르사체 등이 들어 있다.
이 외에도, 수상 경력이 있는 스포츠 챔피언들과 나란히 등장한 니콜로 바첼리, 지오엘 갈리치오, 14세 이하 여자 농구팀 아스드 골포바스켓 클럽은 오늘 코니 기자회견에서 '젊은 선수' 카테고리의 페어 플레이 메나리니 어워드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특별 피암메 지알레 연구 및 스포트' 상이 확정되었고, 6월 17일 피렌체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피렌체의 피아잘레 미켈란젤로의 유쾌한 식장에서 진행되는 전통적인 갈라 디너는 7월 3일 수요일 2024년 에디션을 시작한다. 시상식은 다음 날 저녁 7월 4일 목요일 피에솔레의 로마 극장을 배경으로 열릴 예정이다. 두 저녁 모두 이 행사의 파트너 스카이 TG24가 방영한다. 마지막 저녁은 특별 게스트인 페데리카 펠레그리니와 함께 레이첼 상기울리아노와 오마르 실라치가 진행한다. 행사는 다음날 스포티탈리아에서 방영된다.
페어 플레이 메나리니 재단 이사회 멤버인 안토넬로 비스시니, 발레리아 스페로니 카디, 엔니오 트로이아노는 "페어 플레이 메나리니 어워드 수상자와 홍보대사들을 환영하는 것은 자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최선을 다하면서도 상대방과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재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하면서 "우리는 이 스포츠 거장들의 모범적인 행동과 활동이 젊은 세대들에게 스포츠의 건강한 가치를 심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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