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질런트, SCGT서 새로운 단백질 분석 플랫폼 ProteoAnalyzer 공개
싱가포르 2024년 7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NYSE: A)[http://www.agilent.com/ ]가 19일 열린 '싱가포르 세포 및 유전자 치료 팬 아시아 서밋(Singapore Cell and Gene Therapy Pan Asia Summit•)'에서 기존 제품 업데이트와 더불어 새로운 ProteoAnalyzer 시스템을 공개했다.
애질런트의 새로운 단백질 분석 플랫폼인 ProteoAnalyzer 시스템은 자동 병렬 모세관 전기영동(capillary electrophoresis•CE) 솔루션으로, 최소한의 샘플만으로 신속한 고해상도 분석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연구자들은 제약 및 바이오제약, 식품공학분야에서 복잡한 단백질 혼합물의 분석을 통한 새로운 발견을 가능하게 해준다.
카스텐 톰슨 애질런트 진단•유전체학 그룹 아•태지역 영업 담당 부사장은 "생체 분자 플랫폼의 모든 첨단 기술을 갖춘 자동화된 단백질 분석 시스템 출시로 화합물에서 새로운 응용 분야에 이르는 중개연구(translational research)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중개연구란 기초과학의 연구결과를 임상과학에서 실제 사용 가능한 단계까지 연계해주는 연구를 말한다. 그는 이어 "애질런트의 CE 솔루션의 성공을 기반으로 한 ProteoAnalyzer는 연구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삶의 질을 개선하는 획기적인 발견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약과 바이오제약 회사들은 치료 가능성이 높은 단백질 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CE 솔루션 사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애질런트의 ProteoAnalyzer에는 항체와 효소 같은 단백질은 물론 그 외 관심 단백질의 크기와 순도를 평가하기 위해 사용하기 쉬운 QC 워크플로가 포함되어 있다.
애질런트는 이번 서밋에서 ProteoAnalyzer의 출시와 더불어 Flow Cytometer 제품 라인의 업데이트도 발표했다. 애질런트는 세포 분석 연구를 혁신하도록 설계된 솔루션과 함께 최대 5개의 레이저와 73개의 검출기를 자랑하는 새로운 NovoCyte Opteon를 출시했다.
애질런트는 지난 25년 동안 전 세계 임상 실험실이 실제 건강 문제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해줄 방안을 내놓을 수 있게 지원해 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한국의 테라젠바이오와 싱가포르의 ACTRIS 같은 연구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이는 가장 유망한 의학 연구 분야 지원에서 애질런트의 기술이 혁신적인 발전을 이뤘다는 걸 입증해주는 강력한 증거이다.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 소개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NYSE: A)[http://www.agilent.com/ ]는 분석과 임상 실험실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고객이 훌륭한 과학을 실현할 수 있도록 통찰력과 혁신은 물론 고객의 가장 까다로운 질문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답을 제공하는 계측기, 소프트웨어, 서비스, 전문지식 등 광범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3 회계연도에 68억 3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1만 8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애질런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agilent.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질런트에 관한 최신 뉴스를 받아보려면 뉴스룸[https://www.agilent.com/about/newsroom/subscribe/ ]을 구독하거나 링크드인[https://www.linkedin.com/company/1526/ ]과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gilent.Tech ]에서 애질런트를 팔로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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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gilent Technolo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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