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울라, 제1회 아랍컵 낙타 경주 대회와 국제 낙타 지구력 세계 선수권 대회를 개최하여 헤리티지 스포츠 최고 본고장으로서의 지위를 강화
- 이 지역 낙타 스포츠 애호가, 팀과 오너들이 알울라에 와서 첫 번째로 열리며 그 각각에 수백만 SAR의 총상금이 걸린 이 새로운 대회에 참가한다.
- 제1회 아랍 낙타 컵 대회와 제1회 지구력 선수권 대회는 각각 5월 3일과 5월 4일에 열리며 두 대회 모두 순종 경주 낙타들이 참가하는 유명한 필드가 될 것이다.
알울라, 사우디아라비아, 2024년 5월 5일 /PRNewswire/ -- 알울라(AlUla)는 지역과 그 밖의 지역에 걸쳐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헤리티지 스포츠의 본고장으로서 명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 도시가 해당 부문에서 가장 최근에 가장 주목받는 두 개의 대회, 즉 '아랍컵 낙타경주 대회'와 '국제 낙타 지구력 세계선수권 대회'를 개최하게 되면 그 입지가 더욱 공고해질 것이다.
왕립알울라위원회(RCU)는 주요 파트너인 아랍 낙타경주연맹 및 국제 낙타경주연맹과 긴밀히 협력하여 이틀 동안 스릴 넘치게 연달아 열리는 이 새로운 대회에 지역 최고의 순종 낙타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5월 3일 무게이라 헤리티지 스포츠 빌리지에서 열리는 첫 아랍 낙타 컵 대회에서는 아랍 16개국 출신의 최고 기수들이 총 300만 SAR이 넘는 상금을 놓고 13번의 치열한 경주를 펼치게 된다.
다음 날인 5월 4일에는 제1회 국제 낙타 지구력 세계선수권 대회의 일환으로 낙타와 기수들로 구성된 국제 선수단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총 상금 200만 SAR이 걸려 있는 이 대회는 2단계 도전으로 남성과 여성 기수들이 각 부문에서 경쟁하며 총 16km를 주행하게 된다.
우승자에게는 50만 SAR이 주어지고, 나머지 상금은 입상자들에게 나눠진다. 알울라 세계 지구력 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기수들은 나이(18세 이상)에 따라, 그리고 하일, 타나야, 바카르, 자물, 타나야 카단 등 낙타 종류에 따라 등록된다.
다양한 낙타 경주, 승마 및 지구력 도전 등을 포함한 헤리티지 스포츠의 성지로서 알울라의 확고한 위상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최되는 두 대회는 사우디 전역과 알울라 광역 커뮤니티의 매니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관중을 끌어들일 것이다.
아랍 낙타 컵 대회와 세계 지구력 선수권대회는 모두 사우디 문화와 사회에서 낙타의 위상을 기리려는 문화부의 '낙타의 해'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다. 또한 이들 행사는 낙타와 헤리티지 스포츠의 뿌리 깊은 문화적 유산을 옹호하는 동시에 알울라 및 아라비아 북서부 지역의 사회 경제적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열겠다는 RCU의 장기 계획을 뒷받침한다.
헤리티지 스포츠에 대한 RCU의 열망은 관광 및 문화 보존 계획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각각 사우디 왕국의 비전 2030 계획에 따라 강력하고 통합적인 개발 분야로서 커뮤니티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왕립알울라위원회의 최고 스포츠 책임자인 지아드 알수하이바니(Ziad Alsuhaibani)는 "새로운 아랍 낙타 컵 대회와 제1회 세계 지구력 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아라비아 북서부의 헤리티지 스포츠가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발전하는 데 있어 또 하나의 흥미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이 분야가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RCU는 참가자와 관중을 모두 수용하기 위해 알울라에 조성된 훌륭한 특수 시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랑을 받는 전통 스포츠 카테고리를 선보이는 스릴 넘치는 새로운 대회에 참가할 최고의 팀, 오너 및 기수들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헤리티지 스포츠 분야는 빠른 속도로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포용적 성장, 역동적인 투자, 그리고 물론 새로운 차원의 스포츠 우수성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주고 있다. 아랍 낙타 컵 대회와 세계 지구력 선수권대회는 알울라에서 늘어나는 연중 문화와 스포츠 행사 달력에 새롭게 추가된 환영할 만한 행사"라고 말했다.
편집자 용 노트:
지명은 항상 알울라이며 / 알-울라가 아니다.
왕립알울라위원회
왕립알울라위원회(RCU)는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에서 뛰어난 자연 및 문화적 의미를 지닌 지역인 알울라를 보존하고 개발하기 위해 2017년 7월 왕령에 의해 설립되었다. RCU의 장기 계획은 알울라를 살고, 일하며, 방문하기에 바람직한 장소로 설정하면서 이 지역의 자연 및 역사적 유산을 보존하는 도시 및 경제 개발에 대한 책임 있고 지속가능하며 민감한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이는 고고학, 관광, 문화, 교육 및 예술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이니셔티브를 포함하며, 사우디아라비아왕국의 비전 2030 프로그램의 경제적 다양화, 지역 사회 권한 부여 및 유산 보존이라는 우선 과제를 충족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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