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와 다이키 알루미늄, 게이트웨이 걸프 2024에서 지속가능한 알루미늄 생산을 위한 의지를 재확인
마나마, 바레인, 2024년 11월 4일 /PRNewswire/ -- 게이트웨이 걸프 2024에서 바레인 경제개발위원회(바레인 EDB), 알루미늄 바레인(알바), 다이키 알루미늄 인더스트리 컴퍼니가 주최한 투자 포럼은 바레인에 지속 가능한 최첨단 알루미늄 드로스 가공 시설을 건설할 합작사 '알바-다이키 서스테이너블 솔루션즈(Alba-Daiki Sustainable Solutions) (ADSS)'를 설립한다는 계획을 발표함으로써 그들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재확인했다.
이 포럼에서 발표된 이 소식은 경제 다각화와 환경 지속 가능성에 대한 바레인의 의지를 강조한다. 알바는 합작사의 70% 지분을 보유하고, 다이키는 30%를 보유한다. 두 파트너는 2026년 9월 가동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는 이 지역 내 환경 스튜어드십과 기술 발전의 중요한 성과를 의미한다.
이 포럼에는 알바 이사회 의장 칼리드 알 루마이히(Khalid Al Rumaihi), 알바 CEO 알리 알 바칼리(Ali Al Baqali), 그리고 다이키 알루미늄 인더스트리 컴퍼니회장 겸 대표이사 야마모토 타카아키(Yamamoto Takaaki)가 참석했다.
바레인 지속가능개발부 장관 겸 바레인 EDB 최고경영자 누르 빈트 알리 알쿨라이프(Noor bint Alkhulaif)는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알바와 다이키 알루미늄의 이 전략 동맹은 전 세계 투자 허브인 바레인의 확대되고 있는 매력을 강조한다"면서 "이번 협력은 우리 나라의 첨단 인프라, 혁신 친화적인 정책, 유능한 인력이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유치하고 있음을 쇼케이스한다. 이는 지속 가능한 경제 다각화에 대한 우리의 의지와 바레인의 장기적인 번영을 이끄는 국제 파트너십을 육성하는 우리의 능력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칼리드 알 루마이히는 "다이키 알루미늄과의 이 파트너십은 알바의 역사와 바레인의 산업 지형에서 중요한 순간을 의미한다"면서 "우리는 양사의 강점을 결합하여 운영 효율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걸프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알루미늄 생산을 위한 새로운 표준을 세우고 있다. 이 합작사는 혁신과 환경 스튜어드십에 대한 우리의 의지와 완벽하게 부합하는 동시에 경제 다각화의 리더인 바레인의 위상을 강화한다. 우리는 이번 협력이 우리 이해관계자들에게 상당한 가치를 창출해 주고 바레인의 지속 가능 개발 목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야마모토 타카아키는 "알바와의 협력은 게이트웨이 걸프 2024에서 보여준 비전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의 중요한 성과"라고 하면서 "GCC 지역은 2030년 3조 달러의 GDP 달성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이번 파트너십은 목표 투자가 경제 성장과 환경 발전 둘 모두를 견인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우리는 알루미늄 재활용 분야에서 1세기 동안 쌓아온 당사의 전문성과 알바의 세계적 수준의 운영 능력을 활용하여 보다 효율적인 생산 프로세스를 개발하는 것뿐만 아니라 84%에 달하는 바레인의 인상적인 비석유 GDP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2547598/Bahrain_Alba_and_DiK.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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