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이솔라, 지속 가능한 발전 약속 담은 첫 ESG 보고서 발표
샤먼, 중국 2024년 12월 21일 /PRNewswire/ -- 디지털 지능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 솔루션 전문 기업인 안타이솔라(Antaisolar)가 첫 번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를 공식 발표했다.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중대한 발걸음으로 평가되는 이 보고서에는 최근 발표한 지속 가능한 개발 전략인 '레이즈(RAISE)'를 중심으로 안타이솔라의 ESG 비전과 성과 및 향후 목표가 정리되어 있다.
회사가 표방하는 슬로건인 '친환경 세상을 만들다(RAISE a Green World)'와 맥을 같이하는 레이즈 전략은 ▲견고성(Robustness) ▲발전(Advancement) ▲포용성(Inclusiveness) ▲공생(Symbiosis) ▲참여(Engagement)라는 다섯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구축됐다.
안타이솔라는 첫 번째 ESG 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이 야심 찬 환경 목표와 중요한 이정표를 제시했다.
환경 목표:
안타이솔라는 ▲탄소 배출 ▲재활용 재료 ▲중금속 ▲재생수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 ▲공장 운영에 사용되는 전기차 등과 관련해 향후 5년간의 명확한 환경 목표를 설정했다. 안타이솔라는 특히 2025년까지 운영 분야의 탄소 중립을 100% 달성하고, 2028년까지 생산 분야의 탄소 중립을 80% 이뤄낼 계획이다. 이러한 야심 찬 목표에는 지속 가능한 개발을 향한 안타이솔라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되어 있다.
안타이솔라는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그만큼 ESG 차원에서 유의미한 진전을 이뤄냈다.
환경(E): 안타이솔라는 모든 운영 과정에서 자원 효율성과 재활용을 향상시키기 위해 순환 경제 원칙을 준수한다. 이를 위해 ISO 14001 환경 관리 시스템을 100% 구현했으며, 글로벌 폐수 및 배기가스 배출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 또한 공장 옥상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구축해 478.74MWh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알루미늄과 탄소강 같은 고형 폐기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재활용하고 있다.
사회(S): 안타이솔라는 연구개발(R&D)에 3830만 위안을 투자했으며, 99명의 R&D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회사 매출의 3.35%를 제품 재료, 구조, 지능형 알고리즘 혁신에 투자하고 있다. 더불어 직원의 다양성을 중시한 결과 여성 직원 비율은 47%에 달하며, 43만 위안을 투자해 직원 한 명당 평균 28시간의 기술 개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배구조(G): 안타이솔라는 환경 및 윤리적 관행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 및 품질 보증을 중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2023년 ECOVADIS 브론즈 어워드를 수상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자스민 황(Jasmine Huang) 안타이솔라 CEO는 "지속 가능한 발전은 단순히 하나의 목표가 아니라 미래 세대에 대한 책임이자 약속"이라고 말했다. 안타이솔라의 ESG 보고서는 비즈니스 성공을 환경 관리,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와 연계하려는 노력 끝에 탄생한 결과물이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안타이솔라는 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리더십을 유지할 수 있는 강력한 기반을 마련했다.
ESG 보고서 전문은 www.antaisolar.com에서 읽을 수 있다.
SOURCE 안타이 솔라 테크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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