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의 모바일 경제는 5G 기술이 이 지역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함에 따라 2030년 1조 달러 규모로 성장한다고 예측
싱가포르, 2024년 7월 26일 /PRNewswire/ -- GSMA가 오늘 발표한 모바일 경제 아시아 태평양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경제에 대한 모바일 산업의 기여는 2030년 1조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며, 이 지역에서 5G 기술의 채택 속도가 빨라지면서 전 세계 평균 성장률을 넘어설 것이다.
GSMA의 디지털 네이션 서밋 싱가포르에서 공개된 이 보고서는 모바일 기술과 서비스가 2023년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GDP의 5.3%를 창출했는데, 이는 8,800억 달러의 경제적 가치에 해당하는 기여라고 밝혔다. 2023-2030년 동안 APAC 경제에 대한 모바일의 기여는 세계 평균 성장률12%에 비해 이 지역에서는 15% 성장하여 전 세계 평균을 앞지를 것이다.
이 보고서의 그 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APAC의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는 14억 명(보급률 51%)에서 2030년 18억 명(보급률 61%)으로 성장한다.
-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은 데이터 집약적인 콘텐츠의 증가와 5G 채택의 증가로 인해 2023년에서 2030년 사이에 4배로 증가한다.
- 위성과 비지상파 네트워크는 이 지역의 험준한 지형에 통신을 제공함으로써 커넥티비티 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통신 사업자들은 AI 투자를 통해 내부 변혁을 견인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기 위해 생성형 AI(genAI)의 힘을 활용한다.
GSMA의 아시아 태평양 책임자 줄리안 고먼(Julian Gorman)은 "지난 10년 동안 아시아 태평양의 모바일 인터넷 사용 증가는 놀라움 그 자체이며, 이 지역은 혁신을 빠르게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싱텔 그룹 CEO 위엔 관 문(Yuen Kuan Moon) 씨는 "우리는 특히 생성형 AI의 출현과 디지털화가 계속 가속화됨에 따라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것을 감안할 때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솔루션의 기하급수적인 증가를 기업들에 큰 활력소로 보고 있다"면서 "이것이 우리가 많은 업계 리더들과 협력하여 그들의 생산성과 고객 참여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운영 사업을 혁신하고 확장하기 위해 정보, 머신 러닝, 로보틱스 및 클라우드화를 활용해 온 이유이다. 우리는 고객들이 디지털 전환 여정에서 잘 지원받도록 보장하면서도 취약한 그룹에 디지털 도구에 대한 액세스를 계속 제공함으로써 그들도 디지털 경제로부터 지원받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필요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 에서 본 보도 자료를 계속 읽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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