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저우에서 열린 XCMG의 Customer Festival
-- 쉬저우의 풍부한 문화유산의 매력에 흠뻑 빠진 1200명의 외국인 손님들
쉬저우, 중국 2024년 5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 60개국 이상에서 온 1200명 이상의 외국인 손님들이 최근 열린 XCMG Machinery(SHE:000425, 이하 'XCMG')의 Customer Festival[https://en.prnasia.com/releases/apac/xcmg-celebrates-the-6th-customer-festival-with-global-clients-showcasing-innovations-in-sustainable-and-intelligent-construction-447836.shtml ]에서 중국 쉬저우의 풍부한 유산을 마음껏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유적지 투어, 몰입형 문화 체험, 중국 전통문화를 선보이는 화려한 공연으로 구성됐다.
Customer Festival은 전 세계의 외국인 고객을 사로잡는 다양한 일정을 제공했다. 손님들은 Hui Long Nest 역사문화지구를 방문했다. 이곳은 검은 기와로 만든 지붕과 돌로 쌓은 벽으로 고풍스러운 매력을 자랑하는 국립관광•레저지역이다. 외국인 방문객의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구 중앙에 인터랙티브 무형문화유산(ICH) 존을 설치하여 방문객들은 옻칠 부채 만들기, 석판 탁본, 슈가 페인팅, 한푸(한족 전통 의상) 입어보기 등의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
가장 흥미로웠던 활동 중 하나는 Pengcheng Fenghua 공연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직접 인터랙티브 경험을 즐기는 것이었다. 친구 Gibson Liza Marie와 함께 참석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Bowman Karen은 "한푸를 입으니 여왕이 된 것 같았다. 정말 아름다운 전통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방문 내내 현대와 전통의 대조가 뚜렷하게 드러나는 모습에 매료되었다.
카메룬 출신의 Fatimatou는 무형문화유산 석판 탁본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그는 가장 좋아하는 문구인 '만족'을 능숙하게 문지르며 탁본을 떴고, 이 고대 예술 형식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었다. 한편, 대만 가오슝에서 온 Chen Shujing은 집에 선물로 가져갈 향주머니 11개를 구입하지 않을 수 없었다.
쉬저우의 역사를 살펴보는 여정은 계속되었는데, 방문객들은 스쯔산 왕릉박물관에서 초나라 왕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인근의 병마용 유적지와 한나라 무덤을 둘러보며 수천 년 동안 축적된 중국의 문화를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었다.
Pengcheng Fenghua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윈룽 호수에 밤이 찾아오자 방문객들은 마법 같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다. 눈부신 조명 아래, 보트 위에서 펼쳐지는 댄스 공연은 현대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매혹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우간다 캄팔라에서 온 Siyafa Kobusingye는 Pangcheng Fenghua 공연 중 잊을 수 없는 순간을 회상하며 "이런 공연은 여태 본 적이 없으며 정말 마법 같은 공연이었다. 특히 공연 중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을 때는 초현실적인 느낌이었다"고 감상을 평했다.
70분 동안 과거와 현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이 독특한 광경을 목격한 Kobusingye는 "비, 천둥과 같은 자연 요소와 조명 효과, 그리고 달이 뜨는 장면이 어우러져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SOURCE XCMG Machi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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