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케어스(Dubai Cares), '교육의 재정립(Rewiring Education): 기후-교육 연계' 보고서 발표
- 교육과 기후 목표를 연결하는 포괄적인 로드맵을 제공하고 기후-교육 연계에서 의미 있는 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주요 권장 사항을 개괄적으로 설명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4년 9월 25일 /PRNewswire/ -- 두바이 케어스는 교육과 기후 행동의 통합을 지지하는 "교육의 재정립: 기후-교육 연계"라는 최신 보고서를 제79차 유엔총회(UNGA) 주간에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교육 및 기후 이해관계자들의 인사이트를 수집하여 COP28 UAE에서 열린 리와이어드 서밋(RewirEd Summit) 2023에서 행한 2년간의 자문과 토론의 결과물이다.
이 보고서의 핵심은 기후 행동과 교육 혁신은 별개로 다룰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기후-교육 연계가 체계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숨어있는 잠재력을 중시한다. 보고서는 교육과 기후 행동의 노력을 통합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 두 분야를 일관된 전략으로 통합하기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과 구체적인 권장 사항을 제안한다.
두바이 케어스의 최고경영책임자 겸 부회장인 타리크 알 구르그(Tariq Al Gurg) 박사는 이 보고서에 대해 "빈곤, 건강, 기후 변화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진정한 진전은 교육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데 달려 있다"면서 "이 보고서는 교육을 기후 어젠다에 통합하는 동시에 기후 솔루션을 교육에 포함시키기 위한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COP29를 앞둔 지금, 본인은 글로벌 리더들이 기후 논의에서 교육을 우선시하고 여기에 요약된 중요한 권장 사항을 고려해줄 것을 촉구한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건설하는 데 필요한 지식, 기술, 가치를 모든 사람이 갖추게 하기 위해 지금 행동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유아 발달(ECD), 친환경 학교 급식, 친환경 직업으로서의 교사, 청소년 친환경 기술 개발, 전략적 민간 부문 참여 등 5가지 '윈윈'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는 협력을 통해 어떻게 교육의 변화를 기후 행동, 경제 성장, 사회적 진보와 연계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보고서는 또한 이러한 솔루션을 확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책, 재정, 연구 전반에 걸쳐 9가지 핵심 권장 사항을 제시한다.
교육과 기후의 연관성에 대한 최초의 글로벌 회의인 COP28 UAE에서 열린 리와이어드 서밋 2023에는 76개국의 국가 정상, 장관, CEO, 대표 등 1,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함께 모였다. 이 서밋에서는 기후 문제 해결에 있어 교육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 두 부문의 교차점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였다. 강력한 전 세계 대표성을 지닌 이번 서밋은 기후 변화가 아동의 교육받을 권리를 저해하지 않도록 보장하기 위한 효과적인 논의를 촉발시켰다.
이 보고서를 다운로드하려면 https://rewiredsummit.org/를 방문하기 바란다.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2512833/Dubai_Cares_CE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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