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 ICE 협정에 맞춰 미국 조선 산업에 진출
레비스, 퀘벡, 2024년 7월 30일 /PRNewswire/ -- 캐나다에 본사를 둔 다국적 조선사 데이비(Davie)는 오늘 미국 조선 산업에 중대하고 장기적인 투자를 하겠다는 뜻을 발표했다.
최종 부지와 파트너 선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데이비의 결정은 미국 정부가 오늘 발표한 미국 조선 산업의 효율성, 회복력 및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일련의 조치와 맥을 같이 한다. 국내외 시장을 위한 우수한 미국 선박의 생산은 미국의 해상 전력을 강화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며 미국 근로자들에게 숙련된 일자리를 많이 창출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데이비의 계획은 또한 7월 11일에 발표된 미국, 캐나다, 그리고 핀란드의 3국간 협력인 ICE 협정과도 일치한다. ICE 협정은 참여국에서 수요가 많은 극지방 쇄빙선 생산을 늘려 경제, 기후 및 국가 안보를 증진하는 동시에 경쟁이 치열한 극지방에서 중요한 공동 이익을 지원한다. 중요한 것은 미국 국방부가 7월 22일에 2024 북극 전략을 발표하여, 동맹국 및 파트너와 협력을 통해 북극을 안전하고 안정적인 지역으로 보존하기 위해 취할 조치를 개략적으로 설명했다는 점이다.
1825년부터 지속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온 데이비는 많은 쇄빙선을 포함하여 720척 이상의 특수 선박을 건조했다. 현재 데이비는 ICE 협정 창립 파트너인 캐나다를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쇄빙선을 주문받아 건조하고 있다. 데이비는 또한 탁월한 극지방 조선 공급망으로 유명한 또 다른 ICE 협정 창립국 핀란드의 헬싱키 조선소의 당당한 소유주이기도 하다. 1865년에 설립된 헬싱키 조선소는 현재 전 세계 쇄빙선 선단의 50% 이상을 건조했다.
데이비는 미 해군의 니미츠 급 항공모함, 알레이버크 급 구축함 등 전략 사업에서 미국의 숙련된 조선업체를 지원한 전력이 있다.
데이비
캐나다 퀘벡에 본사가 있는 데이비는 1825년 설립 이후 정부와 상업 고객들을 위한 쇄빙선, 페리 및 군함과 같은 임무에 필수적인 특수 선박의 세계적인 설계 및 건조 업체이다. 데이비는 2023년 4월 4일 캐나다 정부의 국가 조선 전략 파트너가 되었다. 이 역사적인 계약은 캐나다에서 캐나다를 위해 건조되는 가장 크고 기술적으로 진보된 선박의 설계 및 건조에 대한 것이다. 초기 85억 달러의 작업 패키지에는 7 척의 무거운 쇄빙선과 2 척의 대형 하이브리드 동력 페리가 들어 있다. 데이비는 2023년 11월 쇄빙선 설계와 건조 분야에서 전세계 최고인 핀란드의 헬싱키 조선소를 인수했다. 상세 정보는 davie.ca와 helsinkishipyard.fi에서 입수할 수 있다.
추가적인 정보 문의처: Marcel Poulin, 대외 업무 및 산업 참여 담당 디렉터, 데이비, [email protected], +1 581 992-8564
SOURCE Da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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