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ATEC, 동유럽 상용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로 탄소 제로 전략 추진
프랑크푸르트, 독일 2024년 6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 BNEF(BloombergNEF) 1티어 명단에 2분기 연속으로 선정된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인 SERMATEC이 최근 동유럽 지역에서 상용 및 산업(C&I)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의 망 연결을 완공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SERMATEC은 EasyCube 시리즈 372kWh 저장 시스템, PCS, 절연 변압기, 통합 망 연결 캐비닛을 포함하는 종합 에너지 저장 솔루션(comprehensive energy storage solution, ESS)을 제공한다.
프로젝트 세부사항에는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저장 솔루션을 총체적으로 제공한다는 점이 강조되어 있다. EasyCube 시리즈 372kWh 저장 시스템은 대용량 C&I 에너지 저장 요건에 특히 적합하다. 프로젝트 규모는 372kWh*2로, 성능 면에서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한다.
- PACK 레벨 침수 화재 방지 기능을 통해 높은 안정성을 보장하고, IP55의 높은 캐비닛 보호 레벨로 복잡한 야외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
- 상태 평가, 안전 경보, 수명 예측을 아우르는 지능형 배터리 상태 관리 시스템을 통해 시스템 상태와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관리하여 안전한 운영과 유지보수를 보장
- 전지의 온도차가 ≤3℃인 고속 발송 응답으로 배터리 수명을 연장
ESS는 전력의 품질을 크게 개선하고 예비 전력을 제공하여 기업의 에너지 비용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의 사용을 늘리는 이점이 있다. 또한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하여 탄소 제로 전략을 뒷받침한다.
SERMATEC 회장 Li Feng은 자사의 성과에 자부심을 드러내며, "당사가 전 세계 에너지 저장 시장에서 이뤄낸 눈부신 발전에 감격스럽다. 당사의 C&I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를 동유럽 지역에 성공적으로 구현한 것은 기술과 솔루션에 대한 당사의 헌신을 입증하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의 요구를 면밀히 이해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유럽, 아시아 태평양, 아프리카 및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지속적인 확장과 더불어 최근 유럽, 아프리카 및 동남아 지역에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면서 세계 시장 선두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SERMATEC은 다가올 산업 박람회에서 자사의 최신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SNEC 박람회 행사장 8.1관 A130 부스에서 기업의 탄소 제로 전략 실현을 도와줄 최신 제품과 "친환경 저탄소 워크스테이션(Green Low-Carbon Workstation)"을 전시한다. C2.410 부스에 위치한 Intersolar에서는 최신 상용 및 그리드 측 ESS를 전시한다. SERMATEC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도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미래 지향적이고 예리한 개발 전략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SERMATEC은 최근 몇 년간 유럽, 아시아 태평양 등지에 전폭적으로 투자하여 현지 시장 수요를 파악하고 견고한 ESS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유럽,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진행할 프로젝트들을 준비 중이다. SERMATEC은 BNEF 1 티어 에너지 저장 제조사로서 5GWh 이상의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전 세계에 성공적으로 공급해왔다. 30개 이상의 국가에 고객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20년 이상의 업계 경험을 보유한 핵심 인력으로 팀을 구성하고 이중 55% 이상이 연구 개발을 전담하고 있는 SERMATEC은 시장의 진화하는 요구사항을 충족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SOURCE SERMAT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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