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awei DigiTruck, 케냐의 소득, 고용 및 기업가 정신 제고에 도움
--케냐 정부와 Huawei Kenya의 평가 보고서 발표 결과
나이로비, 케냐 2024년 4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 케냐 정부와 Huawei Kenya가 오늘 DigiTruck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디지털 기술 교육에 대한 독립적인 평가 보고서를 발표했다.
2019년 케냐에서 Huawei의 TECH4ALL[https://www.huawei.com/en/tech4all] 이니셔티브로 출범한 DigiTruck은 인터넷 연결성, 노트북 및 스마트폰을 갖춘 이동식 태양광 교실이다. 트럭 뒤에 중고 선적 컨테이너를 개조하여 장착한 DigiTruck은 케냐의 외딴 지역사회를 방문하며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기술을 무료로 교육하고 디지털 경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보고서[https://www.huawei.com/en/news/studies/2024/kenya-digital-truck]는 Connected Africa Summit에서 Eliud Owalo 정보통신디지털경제부 장관과 Huawei Kenya의 Steven Zhang 부사장이 발표했다.
이 서밋을 개막하면서 William Ruto 케냐 공화국 대통령은 보고서의 결과를 강조하고 프로그램을 치하했다.
Ruto 대통령은 "단순한 개입만으로 젊은이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야심 찬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우리의 협력적 접근 방식과 파트너십의 힘을 확인시켜 준다"고 말했다.
DigiTruck 프로그램의 장점 중 하나는 이동성이 뛰어나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 사회에도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Eliud Owalo 정보통신디지털경제부 장관은 "디지털 인프라를 최적으로 활용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수준의 디지털 기술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이 DigiTruck 프로그램이 유용한 이유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적으로 디지털 기술 개발 목적으로 접근할 수 없는 매우 외딴 지역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 프로그램을 제공해 준 Huawei에 감사하며 케냐가 디지털 혁신 의제를 추진하면서 디지털 기술 프로그램에서 계속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각 과정은 40시간 동안 진행되며 온라인 비즈니스 시작, 이력서 작성, 온라인 구직 지원과 같은 디지털 기술 및 소프트 스킬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4년 동안 훈련을 받은 4천 명 이상의 청소년 중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수혜자에게 상당히 긍정적이고 구체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몇 가지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응답자의 93%가 업무 역량이 향상되었다고 답했다.
- 응답자의 79%가 자신의 디지털 기술을 지역사회의 다른 사람들에게 전수하여 역량 강화 문화를 조성했다고 답했다.
- 응답자들은 실업률이 6%, 자영업이 7% 감소했다고 답했다.
- 응답자의 35%가 새로운 디지털 기술로 사업을 시작했기 때문에 수입이 증가했다고 답했다.
Huawei Kenya의 Steven Zhang 부사장은 "처음부터 DigiTruck의 목표는 외딴 지역, 평소 기회가 많지 않은 청소년, 그리고 전국 각지에 도달하는 것"이라며 "이 DigiTruck의 목표는 디지털 기술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파하고 다른 사람들을 우리의 대의에 집결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케냐가 디지털 시대를 수용하면서 디지털 기술의 필요성은 사치품에서 필수품으로 진화했다.
정보통신디지털경제부, Huawei 및 기타 파트너들 간 협력의 산물인 DigiTruck 이니셔티브는 케냐 젊은이들에게 이러한 필수 기술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보고서의 핵심 요약은 여기[https://www.huawei.com/en/news/studies/2024/kenya-digital-truck]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출처: Huawei
SOURCE Huaw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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