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4년 10월 31일 /PRNewswire=연합뉴스/ -- 도자기를 향한 열정을 공유하는 난창공과대학의 가나 출신 재학생 코비(Kobby)와 징더전도자대학의 파키스탄 출신 재학생 안슈메이(An Xuemei)가 타오시촨 춘추 예술 축제(Taoxichuan Spring and Autumn Art Fair)에서 만나 중국 및 해외 예술가들의 섬세한 도자기 수공예품을 감상했다. 두 학생은 이번 방문과 교류를 통해 '천년 도자기 수도'와 우수한 중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전국 대학생 도예작품전에서는 젊은 도예가들의 상상력과 색다른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었다. 이번 여행의 대미는 중국 2024 징더전 국제도자기박람회(China 2024 Jingdezhen International Ceramics Expo)에서 감상한 전 세계 최고급 도자기 예술품이었다. 이곳에서 도자기는 나라, 피부색, 문화적 배경이 다른 젊은이들이 인류 문명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과정에서 공통의 언어가 되어 서로를 연결해 주었다. 이들의 매혹적인 경험을 함께 살펴보자.
SOURCE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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